버려지는 면사로 만든 하프목을 이용해 토트백 뜨기!_업사이클링 환경공예! 폐자원을 이용한 공예_홍대공방 꼼지아뜰리에

2022. 10. 9. 16:43꼼지작품/양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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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지는 면사로 만든 하프목을 이용해 토트백 뜨기!_

업사이클링 환경공예! 폐자원을 이용한 공예_홍대공방 꼼지아뜰리에

 

 

 

안녕하세요, 꼼지입니다.

요즘 저는 환경공예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해 이것저것 공부중에 있습니다.

양말목공예를 주로 수업하고 양말목을 판매하고 있지만

하프목이란것도 알게되어 하프목으로도 공예를 하고 있어요

 

 

 

 

 

 

 

 

 

 

하프목이란?

버려지는 면사를 우리가 사용할수 있도록 기계에 한번더 걸어

양말목 모양의 링으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아이 랍니다.

생각해보니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중에선 폐기물로 버려지는 물건들이 굉장히 만은것 같아요

한번입고 버린느 옷들도 많고 심지어 사두고 까먹고 안입어서 철지나 버리는 옷들도 많잖아요

저부텀도 이런 경험이 많았던것 같은데 이런 버려지는 면사에서도 자원으로 활용될수 있다니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프목도 양말목과 같이 생산량이 한정되어있고

색상또한 한정되어 있습니다.

염색을해서 가공된것이 아니라

있는 자원에서 만들어낸느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양말보다는 면사가 좀더 색상이 다채로운 편인것 같아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다루었던 토트백 인데요

더욱 다양한 색감들을 만들어 봤어요

실제로 보고싶으신 분들은 공방으로 구경오세요~~^^

 

 

 

 

 

 

 

저는 양손에 짐을 주렁주렁 들고 가니는것도 싫어하고

그렇다고 큰 백팩을 메고다니는것도 싫어하고

이렇게 쪼그만한 가방에 핸드폰과 지갑하나만 넣고 다니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올 여름엔 이 토트백만 들고 다녔던것 같아요

 

 

 

 

 

 

 

 

동네 도서관 갈때 들고가기 아주 찰떡이더라구요?

도서관에서 사람들이 이가방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정도였어요 ㅎㅎㅎ

제가 만들었답니다~~ ^^

 

 

 

 

 

 

 

도서관 안에 미술 전시관도 있어서

들고가서 찍어봤는데

전시관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어디던 어떤 패션에던

잘 어울리는 아이템 이에요!

 

 

 

 

 

 

 

 

 

2시간이면 완성되는 가방이라

원데이수업으로도 추천드리고

기업강의나 키트판매로도 매우 좋은 아이템 인것 같아요~ ^^

양말목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어떤 아이템을 배워야 할지 고민이 들때나

혹은 실용적인 아이템을 하고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을때

이 스마일 토트백 하나 만들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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