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이던 위빙(Weaving) 타피스트리 완성했어요 :)

2021. 5. 17. 01:38꼼지작품/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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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이던 위빙(Weaving) 타피스트리 완성했어요 :)

 

 

 

지난번 작업중이던 타피스트리가 완성 되었어요

타피스트리는 호흡이 긴 작업중 하나에요

주 1회 4시간씩 작업해서 한당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타피스트리를 작업할때

항상 경사지는 면적을 먼저 진행 합니다.

 

 

 

 

 

 

 

제일 처음 어떠한 면적이 경사지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 경사면적을 채워주게 됩니다.

 

 

 

 

 

 

 

 

 

 

그래서 제 작업물들을 보면

가장 처음이 연노랑색

그담이 보라색

그다음이 핑크

그다음이 다시 연노랑색으로

진행되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경사지는 부분을 다 채우고 나면

그다음은 이제 쉬운 작업만 남아있어요

 

 

 

 

 

 

 

 

나머진 빈 면적만 채우면 되거든요

생각한 디자인에 따라 방식이 달라지지만

이번에 구상한 디자인은 비교적 쉽게 생각 했어요

 

 

 

 

 

 

 

 

파스텔톤을 좋아하는편이라

제가 좋아하는 색감들로 가득 채워봤어요

 

 

 

 

 

 

 

 

 

지난번에 만든 선인장 타피스트리도 함께

이제 실정리만 하연 작업이 끝이 납니다.

 

 

 

 

 

 

 

 

마지막 인증사진~~ :)

처음에 생각했던 그림과

작업물이 최대한 비슷하게 나왔는지

확인해 볼수 있어요 ^^

 

 

 

 

 

 

 

 

 

실정리도 다 하고

나무목봉에 연결해 주었어요

예쁘게 잘 완성된것 같아요!

 

 

 

 

 

 

 

 

 

선인장 태피스트리와

패턴매트와 다같이 인증사진 남겨봅니당 ㅎㅎ

 

 

 

 

 

 

 

 

 

너무 귀엽죵? ㅎㅎ

 

 

 

 

 

 

 

 

 

선인장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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