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공방] 꼼지아뜰리에 위빙 태피스트리 Weaving Tapestry 디자인 작업부터 시작하기 1일차

 

 

[홍대공방] 꼼지아뜰리에 위빙 태피스트리 Weaving Tapestry 디자인 작업부터 시작하기 1일차

 

 

 

안녕하세요, 꼼지 입니다.

기본위빙 소품들을 만들고

이제 L사이즈의 태피스트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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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업도 과거형이지만... 포스팅 해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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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피스트리 작업은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을

디자인노트에 먼저 그려보는 작업부터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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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 색감이나 질감의 느낌이 가장 비슷한 오일파스텔로 색칠해 주었습니다.

밑그림 스캐치만 하게되면 정확히 내가 생각했던 방향이랑 다르게 갈수가 있기때문에

꼬옥 컬러감도 비교해보면서 진행해 보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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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치 작업이 끝나면

스캐치한 컬러에 맞는 실의 색상을 찾아서 붙여주고요

디자인의 사이즈도 기재해주면서

실제 작업과 거의 유사하게 진행하도록 합니다.

 

 

 

 

 

 

 

 

 

 

제가 작업하는 위빙틀 입니다.

루미니 대형버전인데요 이젠 단종되어서 구할수가 없습니다 ㅠㅠ

꼼지공방에선 만나볼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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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위빙틀들을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루미니틀이 가장 예쁘게 결과물이 나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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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굉장히 짜임새가 정교하기 때문에

작업시간은 2~3배 이상 소요된다는 점 찾고하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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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4시간?

1시반부터 시작해서 6시까지 작업을 진행했는데

1/3도 못한거 실화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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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작업을 이어서 하기위에

작업하다 남은 실들은 경사실에 살포시 고정해 주었답니다.

대형타피작업을 할때는 북이나 잉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다 작업을 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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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렇게 실 뭉치들이 생겨나게 되구요

손으로 하는방법이나 실을 감는 방법은 수업시간에 자세하게 알려드려요

 

 

 

 

 

 

 

 

 

 

다음에 작업을 이어서 하기위에

작업하다 남은 실들은 경사실에 살포시 고정해 주었답니다.

대형타피작업을 할때는 북이나 잉아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다 작업을 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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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렇게 실 뭉치들이 생겨나게 되구요

손으로 하는방법이나 실을 감는 방법은 수업시간에 자세하게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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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업은 여기서 마무리 하구요

다음 작업과정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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