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서관 청소년관 창작의 숲_양말목 공예 클래스 1회차 수업 기록

2026. 2. 6. 23:50수업후기/양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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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청소년관 창작의 숲_양말목 공예 클래스 1회차 수업 기록

 

 

정독도서관 청소년관 창작의 숲(1동 1층)에서

총 4회차로 운영되는 양말목 공예 클래스 중 1회차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을 대상으로 한 정규 공예 수업으로,

업사이클링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결과물을 만드는 활동이 아니라,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작업 과정을 스스로 조절하며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이번 양말목 공예 클래스는 사전 접수 단계부터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총 4회 전체 일정에 대한 신청률이 높아 대기자가 발생했고,

현장 여건을 고려해 추가 인원을 받아 수업을 진행할 정도로

청소년 대상 공예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 체험형 수업을 넘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규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1회차 수업은 전체 프로그램의 첫 시작인 만큼

청소년들이 공간과 수업 방식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 단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 진행되는 수업이었기 때문에

실내 공간에서 안정감 있고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아이들이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수업 흐름을 설계했습니다.

 

 

 

 

 

 

 

수업 전에는 참여자 전원을 위해

개인별 공예 재료 키트를 사전에 준비해 현장에 가져갔습니다.

양말목 공예는 재료의 상태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와 작업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재료 준비 과정부터 수업의 중요한 일부로 생각하며 준비했습니다.

양말목의 길이와 두께, 색상 조합을 기준에 맞춰 정리하고

작업 순서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키트화하여

현장에서 불필요한 대기나 혼선을 최소화했습니다.

 

 

 

 

 

 

청소년 대상 수업의 경우

재료를 나누거나 선택하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별 키트 구성은 수업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자신의 키트를 열고 자연스럽게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단계별 시연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강사의 손동작, 매듭 위치, 힘 조절, 작업 순서를

화면으로 크게 보여주며 설명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과정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말로만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연과 실습을 반복하며

각 단계마다 이해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운영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손의 힘과 작업 속도, 이해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전체 설명 이후에는 개별적인 안내와 피드백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시간을 주고,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에서는 정확한 포인트만 짚어주는 방식으로

자율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높이고자 했습니다.

 

 

 

 

 

 


양말목 공예는 바늘이나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

청소년 대상 수업에 매우 적합한 공예입니다.

처음 공예를 접하는 학생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수업이 진행될수록 손의 움직임이 안정되며

작품의 형태가 점점 또렷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 단계에 가까워질수록

청소년들은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점검하고

디자인과 색 배치를 다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따라 만드는 수업이 아니라,

자기 판단과 선택이 개입되는 창작 활동으로

수업을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번 1회차 수업은

이후 이어질 2회차, 3회차, 4회차 수업의 기초가 되는 시간으로,

청소년들이 공예 활동에 대한 흥미를 형성하고

다음 수업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했습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작품 구성과 난이도는 점차 확장되며,

참여자들의 숙련도에 맞춰 수업 내용도 자연스럽게 심화될 예정입니다.

 

 

 

 

 

 


꼼지아뜰리에는

단순히 공예를 가르치는 공방이 아니라,

대상 연령과 공간, 수업 목적에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출강 전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공공기관, 학교, 청소년 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출강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상 수업에 적합한 커리큘럼과 운영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대상 공예 수업,

도서관·공공기관 문화 프로그램,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체험형 진로·창의 활동이 필요하다면

꼼지아뜰리에를 통해 상담 및 협업이 가능합니다.

 

 

 

 

 

 

이번 정독도서관 청소년관 창작의 숲에서 진행된

양말목 공예 클래스 1회차 수업은

청소년 공예 수업이 가진 교육적 가치와

현장 운영의 안정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이어질 회차 수업 역시

청소년들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차례대로 기록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