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꼼지아뜰리에 공방 코바늘 기초반/ 취미반_그레니스퀘어백 만들기/ 코바늘 기초 배우기 이번수업은 코바늘 기초 두분 동시수업 진행 했습니다. ​ ​ 한분은 취미반, 한분은 기초 정규반으로 진행 되었어요 취미반에서는 6주동안 본인이 만들고 싶은 아이템 총 3가지를 만들 수 있는데요 첫 작품은 그레니 스퀘어백으로 선택 하셨어요 ​ ​ ​ 그리고 다른 한분은 코바늘 정규반 중 기초반으로 수강 중이신데요 기초 코바늘뜨기부터 시작해서 원형뜨기까지 배우신후 이번수업에선 원형바구니를 만들고 계세요 ​ 만드는것에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도안보는방법까지 익히면서 배우니 혼자서도 책보고 할수있는 실력까지 만들어 드리고 있어요 ​ ​ ​ 그레니스퀘어 무늬를 첫번째 시간에 배워가셨고 숙제로 몇단까지 해오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몸통..

펀치니들 인형 강아지 인형 만들었어요_꼬마아가씨가 모델해주기 :) 안녕하세요, 꼼지아뜰리에 입니다. 펀치니들로 강아지 인형쿠션을 만들었는데요 저희막내동생이 너무나도 좋아해줘서 갖고 놀라고 했더니 오나전 사진모델 그자체인거있죱 ㅋㅋㅋ (전 도치엄마가 될 예정인가봐요 ㅋㅋㅋㅋ) ​ 더 큰 사이즈로도 제작이 가능하지만 부담없이 적당한 사이즈로 만들었구요 ​ ​ 무게도 무겁지 않고 아이들도 들기에 너무 좋아서 인형으로서의 가치가 월등하지용!! ​ 이친구는 커서 무엇이 될까욥 ㅋㅋㅋ 벌써부터 모델포즈가 나오는걸욥!! ㅋㅋㅋㅋㅋ ​ ​ 펀치니들 인형이 궁금하신 분들은 비댓으로 남겨주세요 ^^ ​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패브릭얀 코바늘 백 _ 언니가 가방만들어줘서 신난 꼬마공주님 :) 안녕하세요, 꼼지아뜰리에 입니다. 암마가 하는건 뭐든지 다 따라하고 싶을 나이의 꼬마 아가씨! 저희집 막둥이가 언니의 공방에 놀러왔어용 ㅋㅋㅋㅋ 세상 너무 귀여웡 ㅋㅋㅋㅋ ​ 언니가 만든 코바늘 가방을 너무너무 좋아해주더라구요 아이들이 들기에도 부담없는 크기라 관심이 많이 갔었나봐요 ​ 연신 모델포즈도 잡아주고요 사진모델이 되어줬어요 ​ 웃는모습도 너무 귀엽지 않나용 ㅋㅋ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랑 99% 똑같이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 ​ 참고로 입고있는 가디건도 제가 대바늘로 떠준 옷이랍니다 :) ​ 동생도 너무 귀엽고 모델해준것도 고맙고 제가 만든 아이템들도 자랑할겸 올려보았어요 ^^ ​ 펀치니들 인형 만든것도..

위빙으로 가방 만들기_편물을 연결해서 만든 가방 안녕하세요, 꼼지입니다. 이번에 위빙으로 만든 아이템은 위의 사진으로 보여드린 가방이에요 위빙으로도 가방을 만들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 ​ ​ 위빙으로 가방을 만들때는 경사실을 딱딱한 면사가 아닌 램스울실로 가방의 컨셉컬러와 비슷한 색 혹은 같은 색상으로 걸어줍니다. 경사실을 면사로 사용할 경우 가방의 조직이 너무 딱딱해 질수 있어서 램스울실로 걸어주었고요 면사실로 걸어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 ​ 가방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면이 필요하기 때문에 틀에 두번 작업하는것보단 대형틀에 양면을 동시에 만드는게 시간적으로나 실의 사용도나 등등이 여러가지 면에서 좋아서 대형틀을 사용했습니다. 자세하게 보여드리려고 항공샷도 찍어보았어요 ㅎㅎ 위빙은..

꼼지아뜰리에 보그공방 - 홍대 보그니팅 코바늘입문 수업 카페에서 진행 했어요 이번수업은 보그니팅 코바늘 입문 수업 입니다. 공방이 아닌 카페에서 수업을 진행 했는데요 일요일이나 토요일 혹은 따로 출강 및 1:1을 원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카페에서도 종종 수업을 하곤 합니다. 끌어올리기 무늬를 배우고 계시는 수강생님 이신데요 평소 코바늘로 강아지 장난감도 많이 떠보셨고 가방도 많이 떠보셨지만 끌어올리기 무늬는 해본적이 없다고 하세요 ​ 단수와 모양이 맞게 되었는지 확인해 보시는 모습 왜케 귀여우신거죵 ㅎㅎㅎ ​ 제가 보그 수업을 해보니까 느낀점은 아무리 뜨개질을 많이 해본사람이어도 디테일적인 부분과 다양한 무늬를 떠보신 분들은 많이 안계시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보그과정에선 섬세하고 심화적이고 디..

꼼지위빙 - 레이스 스타일의 위빙 매트 만들기 이번에 만든 위빙매트 스타일은 고풍적 느낌을 주고 싶은 레스스 스타일의 멀티매트 입니다. 기존의 경사 거는 방법이랑은 다른 방법으로 경사를 꼬아서 걸어주고 시작해 주는 방법 이에요 ​ 기본 평직도 들어가지만 중간중간 꼬임의 형태가 나타나도록 만들어 줘야 해요 ​ ​ 오른쪽이 제가 만든거고 왼쪽이 다른분이 만드신건데 저는 금방 만들어서 실이 풀어지지 않아 아직은 꼬임새가 통통한? 풀어진? 느낌이 많이 없어요 ​ ​ 시간이 지나면 이런식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엉켜서 풀어지게 되어요 두가지를 한번에 비교해 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보이시죠? 다양한 색상이나 혹은 크기가 크게 만들면 테이블 매트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 ​ 위빙 수업은 상시 모집중 입니다...